리듬게임에 스토리를 더하다 바드들은 더 이상 서포트가 아니다 힐러가 만약 전투력이 세다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? 바드들이 주인공인 세상 브레멘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소상공인들의 생존기. 칸, 야스노, 갈로는 월세를 못 내서 쫓겨날 지경에 있다. 어느 날 간단한 사건이라 생각하여 시작헀던 일이 간단하지 않은 일이 되며 점점 무거운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.